
장면
의미
보리수 그늘 아래에 서면, 향 연기와 낮게 이어지는 독경 소리가 공기를 채웁니다.
불교 전승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 무렵 이곳의 보리수 아래에서 고타마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이루어 붓다가 되었다고 전해지며, 네 순례지 가운데 가장 중심으로 꼽힌다. 지금의 대탑은 굽타 시대(5~6세기)에 완성된 모습으로 전하는, 인도에서 가장 오래된 벽돌 사원의 하나다. 곁의 보리수는 아소카 왕 때 스리랑카로 건너간 가지의 후손이 되돌아와 이어진 나무로 전하고, 탑 둘레에는 깨달음 뒤 이레씩을 보냈다는 일곱 자리가 표시되어 순례자들이 그 걸음을 따라 돈다. 세계 각국의 승원이 주변에 모여, 온 불교 전통이 한자리에서 만나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의 목소리
“부처님께서 도를 이루시던 때, 나는 어디를 헤매고 있었는가. 이제야 이곳에 이르러, 슬픔을 이기지 못한다.”
이 자리를 지나는 길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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