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무너진 회랑 위 함석 지붕 아래, 크메르의 돌 성소 안에 금빛 가사를 두른 부처가 좌정해 있고, 향과 꽃 공양이 천 년의 돌 앞에 놓입니다.
링가를 닮은 산 링가파르바타 아래 세워진 크메르의 산 사원으로, 지금 남은 건물들은 11~13세기의 것으로 여겨지나 그 뿌리는 5세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전한다. 본래 시바를 모시던 성소가 뒤에 상좌부 불교의 절이 되어, 힌두의 조각 위에 부처가 좌정한 겹의 자리가 되었다. 산꼭대기의 샘물이 성소를 지나 메콩으로 흘러내리는 축선 위에 지어졌으며, 참파삭 문화경관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시간의 목소리
“도읍 가까이 링가파르바타 산이 있고, 그 위에 신의 사당이 있어 늘 오천의 군사가 지킨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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