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골짜기 위 절벽 한 면이 벌집처럼 뚫린 바르지아 동굴 도시 전경

기독교

ვარძია

바르지아

Vardzia

“절벽 속을 열세 층으로 파고 들어가 지은, 바위의 도시”

Google 지도에서 열기 ↗
더 들어가기↓

사진: Bernard Gagnon · CC BY 4.0

장면

바위를 파고 들어간 방과 계단 — 한때 육백 개가 넘었다Bernard Gagnon · CC BY 4.0

의미

골짜기 건너에서 보면 절벽 한 면이 벌집처럼 뚫려 있고, 그 안으로 들면 바위를 깎아 만든 방과 계단과 예배당이 층층이 이어집니다.

12세기 게오르게 3세와 그의 딸 타마르 여왕 때 에루셰티 산의 응회암 절벽을 파고 들어가 조성한 동굴 수도원 도시로 전한다. 한때 열세 층에 육백 개가 넘는 방과 예배당·식당·저수조가 이어져 수천 명을 품었고, 남쪽에서 오는 침입에 대비한 요새이자 수도원이었다고 여겨진다. 1283년 대지진으로 절벽 바깥층이 무너져 내부가 드러났고, 성모 승천 교회에는 타마르 여왕의 모습이 담긴 12세기 벽화가 남아 있다. 지금도 소수의 수도자가 머물며 기도를 잇는다.

현장 노트

위치
Vardzia · Georgia · N41.4° · E43.3°
가장 좋은 때
봄과 초가을의 맑은 오전, 절벽에 빛이 정면으로 들 때
닿는 길
트빌리시에서 차로 서너 시간, 아할치헤를 거쳐 골짜기로 든다.
예절
예배가 이어지는 교회에서는 정숙을 지키고, 벽화에는 손대지 않는다.

출처

  • · Encyclopaedia Britannica
  • · Georgian National Tourism Administration
위키백과↗

사진은 위키미디어 커먼즈 등의 자유 이용 저작물이며, 각 사진 아래에 저작자와 라이선스를 표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