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계단 현판을 단 통도사 대웅전 — 세월 든 나무와 기와 곡선

불교

通度寺

통도사

Tongdosa

“불상을 두지 않은 법당 뒤, 부처의 사리가 잠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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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옥석 · CC BY-SA 4.0

장면

석탑을 둘러싼 국화, 소나무에 안긴 경내Bernard Gagnon · CC0
개울을 건너 절로 드는 무지개다리Bernard Gagnon · CC0
부처님오신날, 색색 연등 아래로 드는 걸음Jaki4594 · CC BY-SA 3.0
처마가 액자가 되어 담은 대광명전문화재청 · KOGL 제1유형

의미

세월이 짙게 밴 대웅전 처마 곡선이 하늘을 가르고, 그 뒤 돌 계단(금강계단) 위에 부처의 사리를 모신 탑이 고요히 섭니다.

전승에 따르면 신라의 자장 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와 가사를 모셔 와 이 절을 세웠다고 전한다. 대웅전에는 불상을 두지 않는데, 법당 뒤 금강계단에 모신 사리가 곧 부처이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부처의 사리를 품은 불보(佛寶)사찰로, 해인사(법)·송광사(승)와 함께 한국 불교의 삼보사찰로 꼽힌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현장 노트

위치
Yangsan · Yeongchuksan · N35.5° · E129.1°
가장 좋은 때
봄의 홍매화, 또는 연등이 걸리는 사월 초파일
닿는 길
양산 영축산 기슭, 울산역(KTX)·부산에서 차로 진입한다.
예절
법당과 금강계단 앞에서 정숙과 예를 지킨다.

출처

  • · Encyclopaedia Britannica
  • · UNESCO World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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