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 녘 산봉우리를 배경으로 능선 위에 앉은 타왕 곰파

불교

རྟ་དབང་དགོན་པ།

타왕 곰파

Tawang Monastery

“산을 넘은 걸음이 처음 숨을 내려놓은, 능선 위의 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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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ikramjit Kakati · CC BY-SA 4.0

장면

법당의 8미터 불상 — 계곡을 굽어보는 좌정Rohit Sharma · CC BY-SA 4.0
색색의 기둥 사이로 이어지는 기도홀Yatrika · CC BY-SA 4.0

의미

해질 녘 능선 위로 곰파의 흰 담과 금빛 지붕이 떠오르고, 그 뒤로 히말라야의 검푸른 봉우리가 하늘을 받치고 있습니다.

17세기 후반 메라 라마가 세운 것으로 전하는, 인도에서 가장 큰 티베트 불교 사원이다. '갈덴 남계 라체'라 불리며 겔룩 전통을 잇고, 곁의 우르겔링 곰파는 6대 달라이 라마 창양 갸초가 태어난 자리로 전해진다. 1959년 히말라야를 넘어온 14대 달라이 라마가 인도 땅에서 처음 머문 자리의 하나로도 기억되며, 법당에는 8미터가 넘는 불상이 좌정해 계곡을 굽어본다.

시간의 목소리

“흰 학이여, 날개를 빌려다오. 멀리 가지 않으리 — 리탕을 돌아, 곧 돌아오리라.”

— 6대 달라이 라마 창양 갸초의 노래 — 이 곁 우르겔링에서 태어났다 · 17세기

이 자리를 지나는 길

✦티베트 — 산을 넘은 등불→

“산을 넘은 걸음이 처음 숨을 내려놓은, 능선 위의 곰파”

현장 노트

위치
Tawang · India · N27.6° · E91.9°
가장 좋은 때
가을과 초겨울의 맑은 날, 능선 너머 설봉이 드러나는 아침
닿는 길
구와하티·테즈푸르에서 산길을 이틀 가까이 올라 닿는다. 외국인은 사전 허가(퍼밋)가 필요하다.
예절
법당에서는 신발을 벗고, 승려들의 수행 시간을 존중한다.

출처

  • · Encyclopaedia Britannica
  • · Incredible India (Ministry of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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