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돌계단이 구름을 뚫고 남천문(南天門)까지 오르고, 문을 지나면 봉우리에 도관이 늘어섭니다. 바위마다 붉은 글씨가 새겨져 있고, 이른 새벽 구름 바다 위로 붉은 해가 천천히 떠오릅니다.
중국 오악(五嶽) 가운데 으뜸인 동악으로 여겨지며, 역대 황제가 하늘과 땅에 제사를 올리는 봉선(封禪)을 행한 자리로 전한다. 도교의 도관과 유교의 존숭이 겹쳐 이어져 왔고, 정상의 벽하사(碧霞祠)와 바위에 새긴 글씨들이 오랜 신앙을 증언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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