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저무는 해가 성벽을 넘어 들어와 사암 벽을 금빛으로 물들이고, 원뿔 지붕 아래 천 년의 돌이 조용히 서 있습니다.
조지아 정교의 어머니 성당으로 여겨지는 옛 도읍 므츠헤타의 대성당이다. 전승에 따르면 예루살렘에서 가져온 그리스도의 겉옷이 이 자리에 묻혔고, 그 무덤에서 자란 삼나무로 세운 기둥이 스스로 빛을 냈다 하여 '스베티츠호벨리(살아 있는 기둥)'라 불린다. 4세기에 성 니노의 권유로 미리안 왕이 처음 목조 교회를 세운 자리이며, 지금의 건물은 11세기 초 건축가 아르수키제가 올린 것으로 전한다. 여러 조지아 왕들이 이 바닥 아래 잠들어 있고, 므츠헤타 역사 기념물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시간의 목소리
“이는 종 아르수키제의 손이니, 용서하소서.”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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