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붉은 화강암 봉우리들이 새벽빛에 물들고, 수도원의 낮은 담 안에서 오래된 떨기나무 한 그루가 초록을 틔웁니다.
히브리 전승에 따르면 모세가 이 산(호렙)에서 불타도 사위지 않는 떨기나무 앞에 부름받았고, 뒤에 구름과 불 가운데 십계명의 언약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기슭의 성 카타리나 수도원은 6세기 유스티니아누스 시대에 세워져 지금까지 이어지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의 하나로, 전승의 떨기나무를 품고 있다. 세 신앙이 함께 신성시하며, 산과 수도원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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