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삼백 예순 계단을 올라 숨을 고르면, 발아래로 메콩과 칸강이 도시를 감아 흐르고 먼 산줄기가 층층이 겹쳐 펼쳐집니다.
루앙프라방 옛 도심 한가운데 솟은 높이 약 100미터의 언덕으로, 도시의 성스러운 축으로 여겨진다. 정상에는 1804년에 세운 것으로 전하는 금빛 탑 탓 촘시가 서 있고, 오르는 길목의 굴에는 붓다의 발자국으로 전하는 자국이 모셔져 있다. 이름은 '성스러운 산'을 뜻하며, 새해면 사람들이 이 언덕을 올라 탑을 돌며 한 해를 연다. 해질 녘이면 두 강이 만나는 도시 전체가 이 언덕 아래로 펼쳐진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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