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례 중 카바를 둘러싼 순례자들

이슬람교

ٱلْمَسْجِد ٱلْحَرَام

메카 대사원

Masjid al-Haram

“세계가 한 방향으로 도는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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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udipics.com · CC BY-SA 4.0

장면

카바를 도는 흰 물결의 순례Adli Wahid Minor modifications made by Basile Morin , from t · CC BY-SA 4.0
밤에도 불 밝힌 대사원User:Joey2k · CC BY-SA 3.0
석양이 물든 대사원 — 카바를 두른 흰 물결LaachirDeeper · CC0

의미

흰 물결처럼 사람들이 한 점을 향해 천천히 돌고, 그 울림이 당신을 감쌉니다.

이슬람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으로, 무슬림이 하루 다섯 번 기도를 향하는 방향(키블라)의 중심 카바를 품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카바는 아브라함(이브라힘)과 그 아들 이스마일이 세운 것으로 전해지며, 능력이 되는 모든 무슬림에게 평생 한 번의 하지 순례가 권해진다. 순례자들은 카바를 일곱 바퀴 도는 타와프를 행하고, 하갈이 아기의 물을 찾아 달렸다고 전하는 사파와 마르와 언덕 사이를 오간다. 하지의 절정에는 전 세계에서 온 수백만의 순례자가 같은 흰 옷을 입고 한 점을 향해 도는, 지상에서 가장 큰 순례의 물결이 인다.

시간의 목소리

“온 세상에서 온 수만의 순례자들 — 모든 빛깔의 사람들이, 하나의 형제애 안에 있었다.”

— 말콤 엑스, 메카에서 보낸 편지 · 1964년

이 자리를 지나는 길

✦하즈 — 검은 돌을 도는 닷새→

“흰 천을 두르고 카바를 일곱 바퀴 돌고, 하갈이 아기의 물을 찾아 뛰던 사파와 마르와 사이를 오가는 — 잠잠 샘에서 여는 첫 걸음”

✦히즈라 — 예언자가 메카에서 메디나로 건너간 길→

“카바를 품은 이슬람의 대사원, 메시지가 시작됐으나 박해 속에 떠나야 했던 히즈라의 출발지”

현장 노트

위치
Mecca · Saudi Arabia · N21.4° · E39.8°
가장 좋은 때
하지·움라 순례철, 또는 하루 다섯 예배 시각
닿는 길
출입은 무슬림에게만 허용되며, 순례자들은 보통 제다를 거쳐 메카로 이동한다.
예절
성지 특성상 방문에 관한 규정이 엄격히 적용된다.

출처

  • · Encyclopaedia Britannica
  • · 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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