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처럼 굴이 뚫린 절벽 아래, 구마라습 좌상이 앉은 키질 석굴의 진입로

불교

克孜尔千佛洞

키질 석굴

Kizil Caves

“청금석 푸른 하늘 아래 마름모마다 부처의 전생을 그린, 쿠차의 석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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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41rn8 · CC BY-SA 4.0

장면

마름모 칸에 둘러싸인 부처, 쿠차의 화풍Kizil cave painters (6th c.) · Public Domain
부처의 열반을 그린 벽, 동으로 이어진 이야기Kizil cave painters (6th c.) · Public Domain

의미

무자르트 강가의 붉은 사암 절벽에 굴 입구가 줄지어 뚫려 있습니다. 어두운 굴로 들면 둥근 천장이 청금석의 푸른빛으로 물들고, 마름모꼴 칸마다 부처의 전생 이야기가 한 폭씩 펼쳐져 — 인도에서 건너온 색이 이 사막의 굴에서 새로 피어납니다.

연구에 따르면 3세기 무렵부터 타림분지 북쪽 쿠차(龜茲)에 조성된, 중국에서 가장 이른 불교 석굴군의 하나로 여겨진다. 200여 굴에 남은 벽화는 청금석의 푸른 바탕과 마름모꼴 칸마다 그린 본생담으로, 인도·중앙아시아의 화풍이 실크로드를 따라 둔황으로 건너던 중간 고리로 이해된다. 경을 옮긴 구마라습(鳩摩羅什)의 고향으로도 전하며, 실크로드 유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포함된다.

현장 노트

위치
Kucha · Xinjiang, China · N41.8° · E82.5°
가장 좋은 때
사막의 빛이 맑은 봄·가을
닿는 길
중국 신장 아커쑤 바이청현, 쿠차에서 북서쪽 무자르트 강가 절벽의 석굴을 안내로 관람한다.
예절
벽화 보호를 위해 굴 안 촬영이 제한되며 정해진 관람 규정을 따른다.

출처

  • · UNESCO World Heritage
  • · Encyclopaedia Britannica
UNESCO 세계유산↗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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