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밤이 내리면 분화구 바닥에서 붉은 빛이 차오르고, 김과 함께 오른 열기가 얼굴에 닿습니다. 발밑의 검은 용암은 식어 굳은 땅이고, 저 아래 빛나는 것은 지금 막 태어나는 새 땅 — 펠레의 화로 앞에 서 있습니다.
하와이 섬의 활화산 킬라우에아의 정상 분화구 할레마우마우는, 하와이 전통에서 불의 여신 펠레가 머무는 집으로 전해진다. 용암이 솟고 굳으며 섬의 땅을 새로 짓는 자리로, 지금도 하와이 사람들이 훌라와 노래(멜레), 공물로 펠레를 기린다고 이해된다.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에 속한다.
현장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