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스피티 골짜기 한가운데 언덕을 층층이 덮은 키 곰파

불교

ཀྱི་དགོན་པ།

키 곰파

Key Monastery

“눈의 골짜기 한가운데, 언덕 하나가 통째로 절이 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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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ulbhushan Singh Suryawanshi · CC BY-SA 4.0

의미

온통 흰 골짜기 한가운데 언덕 하나가 솟아 있고, 그 위로 흰 벽의 방들이 층층이 쌓여 하나의 성처럼 이어집니다. 얼어붙은 강이 은실처럼 굽이치고, 그 너머로 설봉이 하늘을 막아섭니다.

해발 약 4,100미터 스피티 골짜기에 자리한 티베트 불교 겔룩파 사원으로, 11세기 무렵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여러 차례의 침입과 화재, 지진을 겪으며 무너지고 다시 쌓기를 반복한 끝에 방과 방이 서로를 떠받치는 요새 같은 층층 구조가 되었다고 여겨진다. 지금도 젊은 라마들이 이곳에서 배우며, 고대 벽화와 경전·악기가 전해진다. 스피티 골짜기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의 하나로 꼽힌다.

현장 노트

위치
Spiti · Himalaya · N32.3° · E78.0°
가장 좋은 때
6~9월, 고갯길이 열려 골짜기에 닿을 수 있는 철
닿는 길
마날리 또는 시믈라에서 산길로 이틀 남짓, 카자에서 차로 15킬로미터.
예절
법당에서는 신발을 벗고, 고산이므로 걸음을 천천히 옮긴다.

출처

  • · Encyclopaedia Britannica
  • · Incredible India (Ministry of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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