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바람 부는 언덕 꼭대기에 붉은 지붕의 돌 교회가 홀로 서 있고, 발아래로 두 빛깔의 강이 만나 하나가 되어 흘러갑니다.
'즈바리'는 조지아어로 십자가를 뜻한다. 전승에 따르면 4세기에 성 니노가 이 언덕에 나무 십자가를 세웠고, 그 자리에 586~605년 무렵 지금의 교회가 올려졌다고 전한다. 아라그비강과 므트크바리강이 만나는 물굽이를 굽어보는 자리에 서서, 조지아 초기 교회 건축의 원형으로 여겨져 이후 코카서스 전역의 교회들이 이 형식을 따랐다. 므츠헤타 역사 기념물군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시간의 목소리
“아라그바와 쿠라의 물줄기가 두 자매처럼 서로 껴안고 소리내며 만나는 곳, 거기 수도원이 있었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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