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손으로 다듬은 화강암이 모르타르 없이 층층이 맞물려 완만한 곡선으로 휘어 돕니다. 성벽 안으로 들어서면 속을 가득 채운 원뿔 탑이 말없이 솟아 있고, 쌓아 올린 돌과 언덕의 바위가 한 몸으로 이어집니다.
쇼나어로 '돌의 집(dzimba dza mabwe)'이라 불리는 자리로, 11~15세기에 번성한 짐바브웨 왕국의 도읍이자 남아프리카 최대의 석조 유적으로 전한다. 진흙 없이 화강암을 정교하게 맞물려 쌓은 곡선 성벽과 원뿔 탑은 왕권과 조상을 기리는 자리로 이해되며, 이곳에서 나온 '짐바브웨 새' 석상은 오늘날 나라의 상징이 되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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