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면
의미
줄무늬 언덕이 지평까지 물결치는 반사막 한가운데, 사암 절벽에 파인 동굴들과 붉은 기와 종탑이 함께 앉아 바람 소리만 지납니다.
6세기에 시리아에서 왔다고 전하는 '열세 아시리아 교부' 가운데 한 사람인 다비트 가레젤리가 이 반사막에 자리 잡아 세운 동굴 수도원군이다. 사암 절벽을 파서 만든 수백 개의 방과 예배당이 여러 골짜기에 흩어져 있고, 우다브노 수도원의 굴에는 9~13세기 프레스코가 남아 있다. 조지아 수도 생활과 벽화 전통의 요람으로 여겨지며, 여러 차례의 파괴를 겪고도 수도자들이 돌아와 지금도 기도가 이어진다.
시간의 목소리
“조지아에서 온 다비트가, 거룩한 도시의 은총을 돌 세 개에 담아 가져갔다.”
현장 노트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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