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고 흰 겹아치가 숲처럼 이어진 코르도바의 기둥 홀

대모스크에서 대성당으로 (이슬람 · 기독교)

Mezquita-Catedral de Córdoba

코르도바 모스크-대성당

Mosque-Cathedral of Córdoba

“붉고 흰 겹아치가 숲처럼 이어지는, 두 신앙이 겹친 큰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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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Nicolas Vollmer · CC BY 2.0

장면

황금빛 미흐랍Howard Lifshitz · CC BY 2.0
조개꼴 볼트 천장Manuel de Corselas · CC BY-SA 3.0

의미

끝없이 늘어선 기둥 사이로 붉고 흰 겹아치가 숲처럼 뻗어 나가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아치가 새로 열립니다. 저 안쪽, 황금빛 모자이크로 두른 미흐랍이 촛불처럼 빛나고, 천 년의 기도가 돌기둥에 스며 있습니다.

8세기 후반 우마이야조 아브드 알라흐만 1세가 세운 뒤 여러 대에 걸쳐 넓힌 알안달루스의 대사원으로 여겨진다. 850여 개의 기둥과 붉고 흰 겹아치의 '기둥 숲', 황금 모자이크로 두른 미흐랍으로 이름났다. 13세기 이후 대성당으로 이어져 지금은 두 신앙의 자취가 한 건물에 겹친 자리로 이해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현장 노트

위치
Andalusia · Spain · N37.9° · W4.8°
가장 좋은 때
이른 아침, 기둥 숲에 빛이 들 때
닿는 길
스페인 코르도바 구시가 중심, 과달키비르 강가에 있다.
예절
미사가 이어지는 성소로, 정숙과 단정한 복장을 지킨다.

출처

  • · UNESCO World Heritage
  • · Encyclopaedia Britann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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